맛있는 술 맛있는 술이라는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소주와 맥주가 아닌 특별한 맛을 찾으시는 분들이 맛있는 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처럼 느껴져요. 이왕 마시는 술이라면 맛도 좋은 게 당연히 더 낫겠죠? 오늘은 추천할 만한 술로 부라더소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밀키스의 만 19세 이상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부라더소다는 밀키소다맛으로 한 병에 750ml의 용량으로 되어 있답니다. 외관을 보면 딱 느껴지는 민트 색상이 그 맛을 연상하게 만드는데요. 달콤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술을 찾으시는 분들께 딱인 제품이에요. 알코올 도수는 3%로 부담 없는 편입니다. 출시된 지는 꽤 되었지만 최근 오랜만에 맛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