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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포암 원인 단계별 특징 증상 치료 총정리

돔글 2022. 9.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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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포암

신세포암의 모든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의학 용어로는

renal cell carcinoma라고

부르며

신장의 샘암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른 암과 같이

신장의 건강한 조직이

손상받고 또

암세포에 의해

대치되는 현상입니다.

 

 

 

 

신세포암

 

정확한 원인은 

알려진 바 없으나

담배, 납, 인산염,

카드뮴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은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2,299명으로

전체 암의

1.6%를 차지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암으로 인한 결과는

방종양성 증후군

(paraneoplastic 

syndromes)이라고 부르며

빈혈, 적혈구증가증,

과칼슘혈증, 간 기능 장애,

간효소 증가, 호르몬 작용,

침강속도 상승, 

고혈압을 포함합니다.

빈혈과 적혈구 증가가

모순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는

빈혈이나 적혈구증가증 중

하나를 가지며

동시에 둘 다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혈뇨로 인해

혈액 손실이 있으나,

적은 양의 혈액손실이

빈혈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빈혈과 적혈구증가증의

주요 원인은

적혈구 생성인자의

신장세포 생성과 관련있습니다.

종양 세포가 많은 양의

적혈구 생성인자를 만들어내어

적혈구증가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종양세포가 

적혈구 생성인자를 파괴하여

빈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고혈압은

레닌(신장 사구체 옆 세포)의

수치 증가에서 생깁니다.

 

암세포에서 생산된

부갑상선 호르몬은

고칼슘혈증을 유발합니다.

호르몬 변화에는

레닌수치의 증가

(고혈압 유발)와

인간융모막 생식선 자극호르몬

(hCG) 수치 증가가 포함되며

이는 성욕 감소와

이차적 성적 특성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신세포암은

네 가지 뚜렷한

조직학적 유형

가집니다.

1기부터 4기인 말기까지

단계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1단계: 종양은 2.5cm 정도의 크기로

신장의 피막에 위치

 

2단계: 1단계보다 종양이 더 커지고 

신장의 피막 위로 퍼지나 

게로타피막(신장을 둘러싼 근막)

안에 위치

 

3단계: 종양이 신정맥이나

림프결절로 또는 둘 다로 퍼짐

 

4단계: 종양은 게로타피막을 넘어

인접한 장기로 침입하거나

먼 조직까지 전이

 

 

 

 

 

신세포암의 합병증은

전이와 요로폐색을 포함하며

부신, 간, 폐, 장골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일어납니다.

암이 요관을 둘러싸게 되면

수뇨관증과

요관폐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

 

 

신세포암을 가진

대상자의 5~10%에서

옆구리 통증,

심한 혈뇨증,

신장의 덩어리가 나타납니다.

옆구리나 복부의 불편함의

특징은

둔하고 쑤시는 통증이 있다고

표현하게 됩니다.

종양이나 신장으로 출혈이 있다면

통증이 보다 심할 수 있습니다.

옆구리 부분의 팽창이 보이거나

촉진 시 복부의 덩어리가 느껴지고

청진으로 신장 이상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혈뇨는 늦게 나타나는

일반적 증세입니다.

소변 속 혈액이

밝은 붉은 색의 얼룩이나

덩어리처럼 보일 수도 있고

소변이 거무칙칙하거나

콜라색일 수도 있습니다.

심한 혈뇨가 없어도

현미경검사로 적혈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주로 실시되는 

외과적 관리법은

신장절제술입니다.

신세포암은

높은 혈관분포성으로

수술 중 혈액손실이 큰

특징이 있습니다.

신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은

신장절제술 중

출혈을 줄이기 위해

수술 전 방사선에 의해

차단하여 폐색됩니다.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비경구적으로 투여하며

수술 후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부신부전이 있으면 

스테로이드를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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