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설거지를 하면서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었어요. 그래서 즉석으로 사연을 보냈더니 또 이렇게 바로 당첨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제가 받았던 경품은 커피쿠폰, 화장품, 간장게장, 주방세제, 상품권 등 정말 다양해요. 혹시 운전할 때나 집안일 할 때, 어떤 라디오를 자주 들으시나요? 저는 SBS라디오를 자주 듣는데요. 철파엠, 최파타, 아침창, 황제파워 등의 프로그램에서 모두 다 상품을 받아 봤습니다. 이번에 받은 바나나우유 교환권은 봉태규 씨가 진행하는 아침봉에서 준 거예요. 덕분에 점심 먹고 간식 값은 굳었어요. 이렇게 라디오 사연 보내기의 장점은 내 이야기를 DJ가 읽어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쏠쏠한 경품이 아니겠습니까. 상품 종류도 다양해서 상품권부터 음료 쿠폰, 즉석식품, 생활용품 등 없는..